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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문과학이란 무엇인가

by 해피라움 2020. 7. 10.

대형서점에 가면 인문서라는 코너이름이 적혀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문학이라는 학문의 분류 중 하나가 유래입니다. 문학, 역사학, 철학, 종교학 등이 인문학이고, 인문서는 그러한 학문 분야의 책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학문의 분류를 살펴보면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과학의 3가지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바로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서양 언어의 한국어 번역이므로 그 유래를 알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한국인이 쓴 문헌만을 읽어야해서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종 사전을 사용하면서 인문학이라는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백과사전에서 인문학을 살펴보면 여러설명이 있거 마지막에 휴머니즘이라는 곳으로 유도됩니다. 여기서 그 역사를 미루어 어원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권위있는 옥스포드 영어사전에는 단어의 역사와 용례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Learning or literature concerned with human culture : a term including the various branches of polite scholarship as grammar , rhetoric, poetry, and esp. the study of the ancient latin and Greek classics


인간의 문화와 관련된 학습 또는 문학 문법, 수사학, 시. 특히 고대 라틴어와 그리스어 고전 연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인본주의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위의 백과사전을 읽고 그 기원은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요. 당시는 노예가 아닌 자유 시민에 적합한 학문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것이 유럽의 역사에 출현하는 제1의 휴머니즘입니다.

문제는 이후 유럽의 역사에 적어도 2회 시간을 사이에 두고 이 단어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출현 지역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기에서는 경직된 기독교 세계에 대항하기 위한 고전 연구로 이것은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 써있는대로의 의미가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1808년 독일의 교육자 니트 망치가 당시의 고등 교육의 실용주의에 반대하고 인간 형성에 있어서 고대 그리스 로마의 고전 교육을 중시했다. 이때 humanismus라는 단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세번째 휴머니즘이 오늘날 대학에서 인문학이라는 구분이 사용될 때 직접 유래된 것 같습니다.



니트망치 이후 휴머니즘이 어떤한 경위를 나타냈는지 명확한 것을 가르쳐주는 자료가 없습니다. 18세기와 19세기 정치학, 경제학, 법학가 모두 고유의 영역과 방법을 확정하여 사회 과학이 실질적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이들은 일반 학문의 이름으로 인본주의에 포섬 또는 근접하고 있던 것이지만 여기에 자연 과학 및 사회 과학이라는 두 과학 분야가 자립하기에 이릅니다. 인문과학은 이러한 열기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재인식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문 명칭은 조금씩 한 모습으로 인식되었는데 정착된 것은 고작 20세기 중반 이후입니다.


이것을 보고 자연과학, 사회과학이라는 분류에 속하지 않고 남겨진 학문 분야가 인문이라는 취급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휴머니즘의 원어 humanitas는 2세기 아우루스, 게리우스에 의해 그리스의 교양 개념으로 빠이데이아에 해당하는 라틴어로 표시된 휴머니타스라는 것입니다. 게리우스 저작권의 출처도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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