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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디지털기술 사회에 미치는 영향

by 해피라움 2020. 7. 5.

첨단기업의 생산 기술이 민주주의에 얼마나 위험한 영향을 주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영국의 싱크탱크 소속 컨설턴트인 J 바틀렛은 디지털 기술은 어떻게 사회를 파괴하는가라는 책도 썼는데요.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정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평은 이미 많이 넘쳐나고 있으며 책의 주장도 과거에 알려져온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최근에 나온 다른 책과 비교하면 저자의 사회관 인간관에 동의할 수 있는 곳이 많아 비교적 재미있습니다.



책도 다른 논평과 마찬가지로 빅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우리의 개인 정보가 어떻게 벌거숭이되어 있는가. AI기술이 노동자를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을 분열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IT업계는 엄청난 독과점화가 진행되고 있거나 이러한 일을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현대의 디지털 기술이 전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가치 판단과 합의 형성의 노력을 포기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민주 정치가 전제로 하는 시민상을 크게 흔드는 것이 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논점이 강조되거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개인정보 보호도 중요하지만 그 자체보다 더 큰 문제로 자신의 발언 모두가 기록된 과거가 언제든지 노출되게되면 서툰 것은 말하지 않도록 조용히 두거나 주변에 맞추어 두는 것이 무난하게 되어 버립니다. 사람은 실수와 실패를 거듭함으로써 성장해 갑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대중의 정답을 선택하는 편이 무난하고 그것을 지원하는 도구가 넘쳐나게되어 그렇게 인간의 도덕적 판단 능력은 쇠퇴해가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을 세상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그것보다 AI쪽이 인간보다 판단력이 높다고 진심으로 느낄 때 많은 사람이 도덕과 가치관과 관련된 여러가지 판단을 아주 간단하게 기계에 넘겨주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쪽을 생각해야한다고도 말합니다. 책에서는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도덕적 특이점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AI로 대체되는 것이 편하고 사람이 불평도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계에 판단을 맡기는 것은 틀림없고 일단 맡겨버리면 거침없는 것이라는 것이 저자가 바라보는 전망입니다. 영국에서는 선거 때 자신의 다양한 취향을 입력하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결정해주는 앱이 있고, 이미 500만명의 사람들이 투표 결정에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를 더욱 발전시켜 따로 입력을 하지 않아도 페이스북 게시물 및 좋아요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을 먹고, 어디를 가고, 어떤 영화를 보고 있는지 등 정지와 무관한 데이터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투표 위치를 결정 해달라고 하는 구조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 직관적으로는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데이터를 방대하게 수집하여 놀랄만큼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다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스스로 신문 등을 읽고 시간을 들여 생각보다 응용 프로그램에 맡기는 편이 압도적으로 빠르고 결론을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초기에 그쪽을 선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래 투표 판단을 자율적으로 내려 왔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로 자신의 판단입니다라고 말할 정도의 긍지는 있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판단을 맡기는 태도는 적어도 이런 인간을 신뢰해야한다는 가치관에 뿌리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을 응용 프로그램에 정해달라고 하는 편이 완화가 되면 앱개발자의 설계에 지배되어 버릴 것이고, 뭔가 새로운 문제가 일어났을 때의 해결 능력이 사회에서 잃어가는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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