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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와 지식의 적절한 사용 논리와 지식은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지만 논리와 지식의 적절한 사용이라는 것은 생활습관 속에서 삶과 상식으로 익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문화이며 그 자체를 꺼내 학교 교육에서 명시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가 쇠퇴한 현대사회에서 엘리트가 논리와 지식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장면도 많고 그런의미에서 전문가들은 교육을 받은 사람 일수록 교양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조금 다른 관점에서 엘리트라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논한 논의를 봤습니다. 심리학 분야에서 머리가 좋은 사람 일수록 시야가 좁은 시사를 연구하거나 편견을 갖기 쉽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단순화와 다소 과도한 해석이 들어가 있기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싶은분은 논문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하.. 2020. 7. 8.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최근 인터넷이나 잡지를 보다보면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하는 내용이 자주 눈에 띕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기계학습이라는 분야에서 딥러닝으로 통칭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것은 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강한 가정은 가지지않고 매우 유연한 분석 모델로 접근하여 매우 방대한 데이터를 주고 자동 해석하는 것인데요. 화상인식, 언어처리, 바둑 등의 분양에서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정도로 높은 정밀도의 판단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학습이 현대사회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 중 하나인 것은 틀림없지만 현재는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데이터가 적은 경우에는 오히려 오래된 .. 2020. 7. 8.
경제성장과 여러관점의 세계관 최근 중국의 부상은 전쟁에서 영국이 독일에 부상을 내준 것과 비슷한 미국의 실패라고 말합니다. 즉 자유주의에 대한 과신에서 권위주의적 국가는 발전하고 싶으면 권위주의를 버리고 자유 세계의 대열에 참여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정체될 수밖에 없다는 믿음이 있고 이것이 치명적인 실수였다는 것입니다. 미국 주도의 열린 글로벌 경제 시스템에 중국은 민주화없이 잘 스며들어오고 어느새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국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격변을 초래한 반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는 국내에서도 큰 실수를 범했다고 역사학자는 말합니다. 글로벌 엘리트가 주도하는 경제 성장에 자만하고, 국내 사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 엘리트 계층의 이해를 소홀히 한 결과로, 내부에서 복수를 겪고있습니다. 즉 자유민주주의를 내걸고 .. 2020. 7. 7.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6개의 세계관 앞으로 우리는 어떤 세계에 살게 될까라는 내용의 잡지가 있었습니다. 향후 세계의 기본적인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비전, 이른바 세계관과 같은 것을 6개를 들어 각각 1명의 전문가가 논의하고 있습니다. 개별 견해는 납득할 수 있는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점도 있지만 우리 인류가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를 논의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6개의 세계관에 대해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1. 현실주의적 세계 : 인류의 역사는 강대국 간의 세력 다툼에 의해 움직여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향후 세계의 행방은 미국,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이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지에 달려있습니다. 중국의 파워는 많은 서양인이 상상하는 이상의 것이며, 구미가 만들어 온 자유주의 국제 질서가 이대로 지속.. 2020. 7. 7.
과학기술과 사회 윤리 세계 최초로 대중적으로 보급된 PC는 애플의 Apple II 라고 말하지만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IBM과 같은 정부와 결탁한 대기업 컴퓨터 능력을 독점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며 개인의 힘을 해방하기 위한 무기로 개인용 컴퓨터를 제품화 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애플은 IBM을 조지 오웰의 1984년에 등장하는 독재자 빅브라더에 비유한 CM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매커니즘에 적응하기가 쉽지않은 상황인데요. 소형화, 분산, 모듈화를 특징으로하는 기술이 꽃 피운 것 자체는 물론 나쁜 것이 아니라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도 그 일종처럼 큰 편의를 제공한 것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유의 위험이 수반되는 것 같은데요. 하나는 폭주한 경우에 제어의 어려움입니다. 예를들어 인터넷은 매우 개방적이고.. 2020. 7. 6.
과학기술의 현대사 1960년대까지의 미국은 거대한 시스템의 형태를 취한 과학 기술을 국가가 총력을 기울여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1970년대 이후는 비교적 작고 분산 기술을 민관 협력을 통해 발전시키는데 힘을 쏟고 있는데요. 거대한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발전과 무기에 사용되는 원자력 아폴로 계획으로 대표되는 우주개발이 되겠습니다. 당시의 컴퓨터는 거대한 장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국가. 특히 미 국방부가 막대한 예산과 엄청난 수의 인원을 투입해 개발한 것으로 수많은 부품을 복잡하게 조합하여 실현되고 있기 때문에 동작할 때 그 전체가 예술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기술은 냉전시대의 소련과의 세력 다툼을 의식하고 연구 개발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60년대 말부터 미국서 긴.. 2020. 7. 6.